코로나19 극복! 짱
코로나 19 극복!
코로나19 사태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부쩍 늘었다.특히 코로나 19 같은 바이러스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우리 몸의 최대 방패인 "면역력"을 높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면역력을 높이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가장 즐겁게 할 수 있는 것이 음식을 메인으로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일상적으로 쉽게 접할 수 있는 면역력 강화 식재료 3가지를 소개합니다.
원추리는 달콤하고 개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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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가리지 않는 맛이에요. 끓는 물에 삶아서 양념장에 담그면 새콤달콤하고 맵습니다.원추리를 삶을 때는 소금을 조금 넣으면 나물의 색이 더 파랗게 유지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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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추리 칼로리는 35kcal(100g) 칼로리가 낮은 이어트에 효과적이다.계절병 예방, 우울증 치료 효과의 옛날부터 원추리는 걱정을 없애준다고 해서 망우초라고도 불린다고 합니다. 한방에서는 소변이 잘 나오지 않을 때 이뇨제로 사용하고, 정서 불안과 우울증 치료에도 좋다고 합니다.원추리는 맛있고 영양 만점이네요.
여름이 되면 꽃이 예뻐서 사랑받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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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로는 Daylily라고 합니다. 하루만 피고 지는 꽃의 특성이 이름 그대로네요. 원추리의 꽃말은 기다리는 마음.매일 피고 지면서 기다리는 것 같아요.
단백질과 칼슘, 철분, 비타민A가 풍부해 계절병 예방, 해독소화작용, 눈의 피로에 효과적인 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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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이 뿌리 부분도 칼로 싹 긁어주세요.냉이를 손질하는 데 있어 제일 중요한 부분이 이 부분이에요.손질만 하면 냉이 된장국을 만드는 방법은 어렵지 않아요.
더덕 그냥 먹으라고 하면 쓴맛에 다들 싫어하기도 해요.하지만 더덕만큼 몸에 좋은 음식이 있을까요?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은 더덕 껍질을 벗기는 거예요.껍질을 깐 더덕은 적당한 크기로 채썰어주세요.그리고 잘게 썬 더덕은 막대기로 가볍게 두드리세요.
면역력은 사실 평소 잘 관리해야 하는 우리의 소중한 방패입니다.음식과 함께 적절한 운동, 규칙적인 생활 등 면역력을 유지하는 방법은 조금만 노력하면 쉽게 실천할 수 있습니다.우리 모두 몸도 마음도 재정비해서 코로나 19를 넘어 건강한 여름을 맞이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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