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테이너 백성현/사진=헤럴드 POPDB 백성현이 품절남이 된다.엔터테이너 백성현의 소속사 sidus HQ 측은 6일 오후 늦게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25일 백성현은 백년가약을 맺을 것이라고 전했다.소속사에 따르면 백성현의 예비 신부는 세 살 연하의 비엔터테이너로 이들은 4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진지한 만남을 이어갔고, 지난해 10월 제대한 백성현의 군복무 중에도 한결같은 마음으로 사랑을 지키고 신뢰를 쌓아 결혼이라는 아름다운 결실을 맺었다고 한다.또 소속사 측은 힘들고 어려운 시기지만 백성현을 사랑해 주고 응원해 주시는 분들에게 소식을 전하는 게 옳다고 생각해 조심스럽게 결혼 소식을 전하게 됐다며 새 인생의 시작을 앞둔 두 분에게 따뜻한 축하를 보내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얼마 전 백성현은 1994년 영화 나는 원한다. 나에게 금지된 것을으로 아역 엔터테이너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보고 또 보고 천국의 계단 해신 등에 출연해 주목받았다. 더"빅""화정""사랑하는 웅도우아""닥터스""보이스"등을 통해서 어른이 되어서도 엔터테이너로 활동을 계속했다.백성현은 2018년 1월 해경으로 현역 복무를 시작했으며 지난해 10월 퇴역했다.이런 가운데 백성현이 4년간 사귄 여자친구와 부부의 인연을 맺게 된 만큼 축하 인사가 쏟아지고 있다. 백성현은 결혼 후에도 엔터테이너로서 최선을 다해 더 나은 활동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다.출처 : 네이버 신문